[날씨] 출근길 쌀쌀, 낮 포근...낮부터 영동 강풍 / YTN

2020-05-12 6

오늘 아침 출근길도 어제만큼 쌀쌀합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10.7도로 어제 같은 시각과 비슷한데요.

한낮에는 서울 기온 21도까지 올라 예년 수준의 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는 만큼, 옷차림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미세먼지 걱정 없겠습니다.

현재 기온 살펴보면, 서울 10.7도, 광주 11.1도로 다소 쌀쌀한데요.

낮 기온은 서울 21도, 대전과 광주 23도, 대구 26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내일은 다시 서울 낮 기온이 25도까지 올라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고요.

금요일과 토요일 사이 전국에 비가 내리며 기온이 제자리를 되찾을 전망입니다.

낮부터 강원 영동에는 초속 10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며 강풍특보가 내려지겠습니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신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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